'아이 동반' 가족여행 종착지, 사이판 PIC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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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PIC리조트는 아이와 함께 사이판 가족여행을 떠나기에 최적의 장소다. (사진=사이판가자고 제공)

 

아이와 함께 사이판 가족여행을 구상하고 있다면 무엇보다 숙소 선택을 고려해야 한다. 국내여행과 비교한다면 아이들에게는 너무나도 긴 여행시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이판에서 선택한 숙소에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면 이런 걱정은 조금 덜어도 된다.

사이판가자고가 아이들과 함께 사이판으로 여행 시 머무르기 좋은 곳으로 사이판 PIC리조트를 추천했다.

사이판 PIC리조트는 총 308개의 객실과 함께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진=사이판가자고 제공)

 

먼저 사이판PIC는 만 4세에서 12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키즈 클럽을 운영 중이다. 아이들과 함께 스포츠와 놀이를 즐기는 일종의 학교로 PIC 클럽메이트들의 노하우가 담겨 있어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일 다르게 구성된다. 그림 그리기와 공작 등을 배우는 창작 활동 시간, 레고 게임 대회, 실내 게임, 미니 골프 배우기를 비롯해 워터파크 내 랩풀과 아이들을 위한 키즈 스플래시 풀에서 수영과 놀이를 즐기도록 구성돼 있다.

또한 팀을 나눠 미니 올림픽과 각종 게임을 통해 협동심과 페어 플레이 정신을 가르쳐 준다. 특히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으로 부부라면 잠시 동안 둘만의 행복한 휴가를 만끽할 수 도 있다.

전통춤과 불쇼로 구성된 아일랜드 페스티벌, 워터파크 내 해적선에서 펼쳐지는 해적쇼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돼 있다. 특히 PIC 사이판은 낮에 워터파크 곳곳에서 마주친 친근한 클럽메이트가 직접 공연을 펼쳐 흥미롭다.

PIC사이판의 매력은 레스토랑과 각종 부대시설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마젤란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한식과 중식, 일식, 양식 등을 골고루 맛 볼 수 있다. 갤리 카페에서는 아름다운 일몰을 바라보며 우동, 라면, 피자 등의 저녁 식사도 즐길 수 있다.

사이판 PIC리조트는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도 갖추고 있다. (사진=사이판가자고 제공)

 

야외 BBQ에서 해산물과 야채 스테이크 등을 직접 요리해 먹는 해변 바비큐, 셰프의 정성이 담긴 정통 철판요리를 만날 수 있는 이슬라도 빼놓을 수 없다.

만약 PIC 골드카드를 소지했다면 매 끼니때마다 리조트 밖의 음식점을 찾아다닐 필요 없이 다섯 곳의 레스토랑 중 원하는 메뉴를 골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특히 마젤란 뷔페에서는 매 끼 다른 메뉴를 선보이기 때문에 연속으로 이용해도 즐겁다. 저녁에는 맥주와 와인이 무제한 무료로 제공되니 참고하도록 하자.

한편 사이판가자고를 통해 사이판 PIC리조트 3박 이상을 예약하면 공항샌딩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PIC리조트 특별요금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이판가자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사이판가자고(www.saipangaja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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