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합류" 몬스타엑스, 다시 '완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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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7인조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셔누, 주헌,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가 다시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 (THE CODE)'를 발매했다. 이들은 앨범 발매 당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컴백 기념 언론 및 팬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날 멤버 원호가 건강상의 이유로 함께하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언론 쇼케이스 당시 진행을 맡은 조충현 아나운서는 "감기 증세를 보인 원호 군이 병원에서 뇌수막염 의심 진단을 받았다"며 "추후 자세한 검사 결과를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행히 원호는 건강을 회복했다. 9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검사 결과 원호는 뇌수막염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며 "상태가 많이 회복 되어 팀 활동에 다시 합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0일 KBS 2 '뮤직뱅크', 1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7인 완전체로 출연, 신곡 '드라마라마(DRAMARAMA)'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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