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곡 탄생했다" 임창정, 23일 컴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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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자료사진/황진환 기자)

 

가수 임창정이 컴백 날짜를 잡았다.

13일 소속사 nhemg에 따르면 임창정은 오는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에는 '임창정표' 발라드 곡은 물론 듀엣곡까지 실린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임창정은 애초 지난달 새 앨범을 선보일 계획이었으나 완성도를 위해 발표 시기를 늦췄다. 앞서 소속사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 곡을 들려드리기 위해서였다"고 그 이유를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임창정이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욕심을 많이냈다"며 "전작 '내가 저지를 사랑'과 '또 다시 사랑'을 이을 대박곡이 탄생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임창정은 2015년과 지난해 각각 발표한 '또 다시 사랑'과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각종 음원 사이트 및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번 신보로 또 한번 각종 차트에서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한편 임창정은 앨범 발매 당일인 23일 오후 5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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