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라군 위에 새기는 '둘만의 달콤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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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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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를 새들의 지저귐에 잠에서 깨어 풀빌라로 차려진 조식을 먹고 프라이빗풀에서 수영을 한 뒤 선베드에서 낮잠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고 소박한 동네 한바퀴, 황홀한 석양과 까만 밤이 주는 고요함속에 마무리 하는 하루…

물 흐르듯이 잔잔하고 평화로운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라군위의 리조트 다낭 베다나 리조트 앤 스파(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둘만 있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도 빛나는 시간을 갖고 싶다면 다낭의 베다나 리조트 앤 스파로 떠나보자.

평화롭고 잔잔한 라군에 위치한 베다나 리조트 앤 스파는 아시아 남쪽에서 가장 큰 라군 중 한곳에 위치해 아름다운 전망을 선사한다. 바다가 아니라 라군뷰라서 소금기 남아있는 바닷바람을 싫어하는 여행객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낭 국제공항에서 차로 1시간 15분 거리에 있어 한적하고 조용해 바쁜 도시생활에서 찾지 못한 여유와 호젓함을 누리기에 안성맞춤이다.

프라이빗 풀이 딸린 풀허니문빌라는 넓은 객실과 고급스러운 욕실 등을 갖춰 완벽한 둘만의 시간을 누릴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베다나 리조트 앤 스파는 55개의 룸과 68개의 빌라와 방갈로를 갖추고 있다. 워터 프론트 디럭스 룸은 라군 뷰와 함께 선셋뷰를 보기에 가장 완벽한 장소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로컬 낚시 보트를 이용하기 좋다.

라군뷰 방갈로는 드라마틱한 언덕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거실을 포함하고 있다. 넓은 침실은 열결된 데크가 있으며, 라군의 파노라믹 뷰를 제공한다. 풀 허니문 빌라는 넓은 객실과 프라이빗한 수영장, 고급스러운 욕실과 야외 샤워시설을 제공한다. 

객실마다 독립성이 강조돼 가족여행 또는 허니문 여행에 적합하며 완벽하게 프라이빗한 휴가를 즐기고 싶은 여행객이 이용하면 좋다.

빌라 발코니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디너는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레스토랑 또한 특별하다. 넓은 초원과 라군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리조트의 중심에 위치하며, 베트남식, 현지 스페셜 메뉴를 특징으로 수준높은 로컬푸드와 라군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로맨틱 디너에서는 장미와 향초 그리고 바이올린의 달콤한 조화를 빌라 발코니의 반짝이는 하늘 아래 혹은 멋진 노을을 보며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
베다나 웰니스 앤드 스파는 화학적 또는 인공적인 요소는 사용하지 않으며, 100% 자연적인 요소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심적으로 편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한편 스테이앤모어에서는 3박 연박 시 특가가 적용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투숙일 기준 12월 21일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예약 시 '3박패키지' 상품을 선택하면 특가가 자동 적용된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http://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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