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다양한 매력 속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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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2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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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스러운 풍광을 자랑하는 바간 (사진=작은별여행사 제공)

 

미얀마는 아직 우리나라에게는 신비로운 나라이다. 많이 알려진 양곤, 바간, 만달레이, 인레호수 외에도 정말 멋진 곳이 많은 미얀마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나라이니 만큼, 다양한 매력이 곳곳에 펼쳐져 있는 미얀마에서 꼭 둘러봐야 할 곳 10곳을 선정해 3회에 걸쳐 소개한다.

◇ 바간
세계3대 불교 유적지이며, 동남에서 가장 이색적인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신비로운 고대 도시, 최고의 로맨틱한 프로포즈 장소 등으로 늘 손꼽히는 곳이다.
바간은 이 모든 수식어를 듣고 방문한 여행자도 미처 예상치 못했을 신비로운 광경을 선사해준다.

자비로운 어머니의 품같은 인레호수 (사진=작은별여행사 제공)

 

◇ 인레호수
늘 잔잔하고 풍요로운 어머니 같은 인레 호수는 오히려 흐린날에 더욱 신비로운 풍경을 자아낸다. 고산 지대에 속하는 탓에 강렬한 햇빛으로 더운 날에도 호수 위보트에서 맞는 바람은 늘 상쾌하다.호수 주변의 소박한 5일장을 구경하거나 트레킹을 체험도 꼭 해야 할 일 중 하나다.

신비로운 모습의 짜익띠요 (사진=작은별여행사 제공)

 

◇ 짜익띠요
미얀마인에게 가장 신성시 되는 거대한 황금 바위탑인 짜익띠요는 깎아지른 듯한 벼랑 한쪽에 아슬아슬한 모습이 신비롭다.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서 있을 수 있는 이유는 부처님의 머리카락 때문이라고 하니 전해 내려오는 얘기마저 신비롭다.

한편, 작은별여행사는 미얀마 전문 상품을 보유하고 있어 미얀마를 여행하려는 여행객이라면 반드시 들러봐야 할 곳이다. 미얀마 한붓그리기, 불교 성지 순례 등 다른 여행사에서 찾아보기 쉽지 않은 상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취재협조=작은별여행사(www.smallstar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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