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제64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사진=포항해양경찰서 제공)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오윤용)는 13일 경찰서 2층 강당에서 '제64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포항서 선박출입항대행신고소장, 민간해양구조대 및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 등 초청내빈과 경찰관 등 2백여 명이 참석했다.

해양경찰업무 발전유공으로 호미곶파출소 김성섭 경감이 대통령 표창을, 해양안전과 문정순 경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 해양경찰업무에 많은 도움을 준 정태영 대행신고소장 등 19명이 감사장을 받았다.

오윤용 서장은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바다의 안전과 치안을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양경찰은 우리나라의 2백 해리 배타적 경제수역 선포를 기념하고 해양 주권수호의 막중한 임무를 기억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9월 10일을 해양경찰의 날로 정하고 기념식을 열고 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