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하고 아름다운 유럽에서의 '허니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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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움으로 가득한 파리의 오후. (사진=노랑풍선)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떠나는 허니문 여행. 평생에 한 번뿐인 여행인 만큼 신혼부부는 허니문 여행에 총력을 기울인다. 하지만 기대가 큰 만큼 쉽게 만족하기 어려운 법이다. 로맨틱하면서도 완벽한 허니문 여행을 선사할 유럽의 명소를 소개한다.

◇ 피렌체

가장 낭만적인 도시로 불리는 피렌체는 메디치가의 후원을 기반으로 르네상스 시대를 꽃피웠던 예술의 도시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으며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산 지오반니, 미켈란젤로 광장, 베키오 궁전 등 다양한 명소들이 즐비하며 그중에서도 보티첼리, 레오나르도 다빈치, 카라바조 등 대가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우피치 미술관은 놓칠 수 없는 관광명소다.

◇ 베네치아

영어로는 베니스(Venice)라고도 불리는 베네치아는 118개의 섬과 200여 개의 운하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시 전체가 수로로 연결된 ‘물의 도시’다. 버스나 지하철 같은 지상 교통수단이 없으며 물 위로 다니는 곤돌라, 수상 택시, 수상 버스가 유일한 교통수단이 된다.

특히 곤돌라는 베네치아 구석구석을 둘러보기에 유용하고 수상 버스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의 북동부에 위치해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Barcelona)는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스페인의 북동부에 있다. 프랑스 국경에서 남쪽으로 150㎞ 떨어져 있는 항구도시로 지중해에 면한 스페인의 주요 항구이자 상업 중심지로 독특한 특성, 문화사업,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하다. 또한 스페인 제2의 도시로 크게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구시가지와 현대의 빌딩이 들어서 있는 신시가지로 나뉜다.

◇ 마드리드

스페인 제1의 도시 마드리드는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문화가 잘 어우러진 도시다. 왕궁 투어로 마드리드 왕궁을 둘러보고 마드리드 시민의 휴식 공간인 솔 광장에서 스페인의 일상을 느껴보자.

마드리드에서는 세계적인 유명 미술관으로 중세시대부터 18세기까지 6천여 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프라도 미술관,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돈키호테 상을 볼 수 있는 스페인 광장,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그란비아 거리도 볼 수 있다.

한편 노랑풍선은 허니문 스냅 촬영과 공항에서 호텔 간 픽업 차량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유럽 허니문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 홈페이지(www.ybtour.co.kr) 내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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