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엘리스 "파격 변신, 톡톡 튀는 매력 발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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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엘리스(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1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엘리스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 크러시(Color Crus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무대에 오른 소희는 "컴백 쇼케이스를 열게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데뷔 당시에는 청순한 이미지였는데 파격변신을 했다. 상큼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벨라는 "머리 색깔과 길이를 파격적으로 바꿨다. 부끄럽고 어색하긴 한데 적응해 나가고 있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컴백 키워드는 '소다돌'이다.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드리겠다"며 "엘리스의 매력을 탄산처럼 마구마구 쏴 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6월 데뷔해 사랑에 빠진 수줍의 소녀의 설렘을 노래한 엘리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 크러시'를 통해 밝고 에너지가 가득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은 고백하기 전의 두근두근한 마음을 터기지 직전에 화산에 비유한 가사가 돋보이는 업 템포 곡 '파우 파우(Pow Pow)'다.

이밖에 앨범에는 팬들을 향한 마음을 노래한 '하트 뱅크(Heart Bank)', 귀여운 짝사랑 이야기를 담은 '열려라 그대', 감각적인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원더랜드 걸(Wonderland Girl)', 짝사랑의 아픔을 주제로한 '짝이별', 청아한 보컬이 돋보이는 '미드나잇, 문라이트(Midnight, moonlight)' 등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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