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로' 아오르꺼러 9월 로드FC 케이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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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르꺼러(22, 중국)가 로블로 부상을 털고 케이지로 돌아온다.

로드FC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아오르꺼러가 9월 23일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42 X 2017 충주세계무술축제(가칭) 메인이벤트에서 마스다 유스케(37, 일본)와 맞붙는다"고 알렸다.

3개월 만의 복귀다. 아오르꺼러는 지난 6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 039 무제한급 경기 도중 명현만에게 비고의성 로블로를 맞고 부상을 입었다.

경기는 무효 경기 선언됐고, 아오르꺼러는 한국에서 받은 두 차례 검진에서 "특이 소견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 6월 12일 중국으로 돌아갔다.

마스다 유스케는 12년 경력의 베테랑 파이터. ‘Inoki Bom-Ba-Ye 2014’ 헤비급 토너먼트에서 우승했고, 지난 2월 일본단체 HEAT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는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과 이마이 슌야(일본)의 라이트급 경기, 박정은과 박시우의 여성부 아톰급 경기, 김창희와 심건오의 무제한급 경기, 김은수와 김대성의 -86kg 계약체중 경기, 미노와맨(일본)과 윤동식의 미들급 경기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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