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청소년 음악 통해 화합과 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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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청소년들이 광복절 음악을 함께 연주하며 지역 화합과 소통에 나선다.

13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복절인 15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2017 영·호남 청소년 교류 음악회'가 개최된다.

주말 시간을 쪼개 관현악 악기를 익혀온 광주·대구 지역 초·중·고등학생 130여 명은 이날 공연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호남 청소년 교류 음악회는 2013년 시작해 올해도 5회째를 맞고 있으며 광주학생 교육문화회관과 대구학생문화센터를 한 해씩 번갈아가며 방문해 공연을 하고 있다.

내년에는 대구 영재 유스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광주를 방문해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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