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팔가, 이탈리아여행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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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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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는 세계50여개국의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고급패키지 여행이다. (사진=트라팔가 제공)

 

해외 패키지여행을 선택하는 이유는 아마도 불안함과 편안함일 것이다. 낯선 여행지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과 알아서 다 챙겨주는 편안함. 그러나 막상 패키지여행을 떠나보면 숨가쁜 일정에 발을 동동 구르고 끼니때마다 나오는 한식에 한숨을 쉬고 똑같은 쇼핑백을 든 사람들 사이에서 낯을 붉히기도 한다. 패키지여행의 편안함은 그대로 누리면서 남들과는 다른 여행을 꿈꾼다면 가장 진화된 형태의 패키지여행인 트라팔가로 떠나보자.

트라팔가는 나이, 국적, 성별에 제한 없이 전 세계 50여개국의 다국적 여행자들이 트라팔가 전용 버스를 타고 함께 여행을 떠나는 고급 패키지여행이다. 공용어로 영어가 쓰인다. 70년 전통의 트라팔가는 일정 하나하나마다 경험을 통해 축적된 살아있는 노하우로 정성들여 구성해 참가자들이 여행지의 진면목에 더 깊이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트라팔가는 여유로운 일정과 숙소 등 세심한 배려로 아이들과 함께 떠나도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사진=트라팔가 제공)

 

트라팔가는 유럽을 중심으로 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아시아에 걸쳐 230여개의 여행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베스트 오브 이탈리아 13일'은 이탈리아를 더 깊이 알고 자 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원한 도시 로마의 바티칸시티박물관을 시작으로 시스티나성당, 콜로세움, 폼페이, 소렌토, 카프리섬, 아시시, 베니스, 밀라노,피사, 피렌체 등 이탈리아의 역사 유적지와 세계적인 관광지 등을 두루 돌아보고 현지에서만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하며 이탈리아를 여행한다. 특히 화산폭발로 묻혀있던 폼페이의 발굴지나 피렌체에서는 현지 전문가가 직접 유적지를 함께 돌며 자세한 설명을 들려줘 유적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아이들은 다른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체험등을 함께 하며 우정을 쌓는다. (사진=트라팔가 제공)

 

코모호수에서 프라이빗 보트를 타고 맛지오레호의 한 섬에서 즐기는 디너프로그램인 'Be My Guest' 프로그램은 트라팔가가 지향하는 여행의 방향을 잘 보여준다. 현지의 가정에 초대되어 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는 생생한 경험을 통해 여행지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 각기 다른 문화권에서 온 참가자들도 함께 여행을 다니다 보면 처음의 어색함은 사라지고 여행이 끝날 때쯤이면 헤어지기 아쉬운 절친이 되어 있을 정도.

새벽이나 야간이동이 없고 전 일정을 안락한 트라팔가 전용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유명관광지에서도 길게 줄을 서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해 아이와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여행객들이 많은 것도 트라팔가 여행의 특징. 전문적인 투어디렉터가 일정 내내 동행하며 여행객들의 안전과 편안함을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가족여행도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숙소도 4~5성급 호텔과 지역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어센틱, 부티크 호텔들 중 여행지로의 동선 등을 고려해 숙소를 정해 관광지로의 이동거리를 최소화했다. 꼭 해야 하는 옵션도 없다. 다양한 옵션투어가 준비되어 있지만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옵션투어에 참가해 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도 있고 여행지의 감상을 정리하며 한가로운 여유를 누려도 좋다.

남들과는 다른 우아하고 품격 있는 패키지여행을 원한다면 트라팔가로 떠나자. 보다 자세한 문의는 트라팔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취재협조=TTC KOREA(www.ttc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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