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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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2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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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호주입국시 반입 담배량 25개피로 줄어

연일 펄펄 끓어대는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겨울이 한창인 호주. 호주의 겨울은 우리나라의 선선한 가을날씨와 흡사하다. 시원한 호주가 우리를 손짓한다. 지금 호주로 휴가를 떠날 생각이라면 모르면 절대 안되는 기본 여행 정보부터 최근 달라진 정보까지 호주 여행팁을 하이호주가 꼼꼼하게 짚어준다.

◇ 호주는 무비자가 아니다! ETA 관광비자 발급

가장 중요하지만 또 헷갈리기 쉬운 부분이 바로 비자.

호주는 무비자 협정이 맺어진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출발전 관광 비자 (ETA) 를 준비해야 한다.

호주 비자는 직접 대사관 시스템을 통해 발급 받을수 있으며 가격은 1인 20불(AUD) 이다.

호주 전문 여행사 하이호주의 경우 직접 발급 받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1만원으로 ETA 발급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편하게 발급 받아볼 수 있다.

한번 발급 받은 비자는 1년간 유효하며 한번 방문시 최대 3개월까지 체류 가능하다.

호주에서는 비자 혹은 마스터카드의 이용이 편리하다(사진=하이호주 제공)

 

◇ 카드는 비자 혹은 마스터 카드로 준비!

해외 여행을 할 때 현금보다는 카드가 간편하고 도용 및 분실 위험이 적어 편한 것은 누구나알고 있는 사실. 하지만 호주에서 사용이 편리한 카드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호주에서는 비자 카드 혹은 마스터 카드 이용이 가능하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일명 아멕스 같은 경우는 취급하는 곳이 극히 드무니 주의하시길.

호주는 자외선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여행기간 틈틈이 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한다(사진=하이호주 제공)

 

◇ 자외선 차단 용품 꼭 챙기세요

호주는 피부암 발생률이 높은 국가다. 자외선이 다른 나라보다 강하기 때문인데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선크림, 모자, 선글라스 등을 꼭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무시하고 돌아다녔다간, 피부가 금방 따가워져 자칫 즐거운 여행기분을 망칠 수 있다.

보다 편리한 출입국관리시스템 도입의 일환으로 지난 7월1일부터 호주출국카드가 폐지되었다 (사진=하이호주 제공)

 

◇ 호주 출국 카드 작성 폐지

호주 출국시 제출하는 호주 출국 카드 (Outgoing Passenger Card) 가 2017년 7월 1일자로 폐지 되었다. 이는 보다 자동화되고 편리한 출입국 시스템 도입을 위한 첫 걸음으로 시행 된다. 단, 입국 카드 제출은 현행과 같이 유지 되므로 유의 하는 것이 좋다.

지난 7월1일부터 호주반입 담배량이 기존 50개피에서 절반이 줄어든 25개피로 조정됐다. (사진=하이호주 제공)

 

◇ 호주 반입 면세 담배량 - 25개피

올해 7월 1일부터 호주 입국시 반입 할 수 있는 담배량이 50개피에서 25개피로 줄어들었다.

25개피 혹은 25g 담배관련 제품과 개봉된 담배 한갑만을 소지 할수 있으며 더 많은 담배를 소지한 경우 초과량을 폐기하거나 담배제품에 대한 세금을 물게 되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취재협조=하이호주(www.hihoj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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