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대구, 챌린지 부산과 트레이드


전현철(왼쪽)과 이재권. (사진=대구FC/부산 아이파크 제공)전현철(왼쪽)과 이재권. (사진=대구FC/부산 아이파크 제공)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구단의 트레이드가 단행됐다.

K리그 클래식 대구FC와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는 17일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부산 공격수 전현철이 대구로, 대구 미드필더 이재권이 부산으로 이적하는 트레이드다.

챌린지에서 클래식 무대로 자리를 옮긴 전현철은 아주대 시절 U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측면 공격수다. 성남에서 데뷔해 전남, 부산을 거치며 K리그 통산 112경기 1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대구는 "저돌적인 돌파와 뒷공간 침투, 공에 대한 집중력, 슈팅 등이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전남 시절인 2015년 이후 1년 반 만에 다시 클래식 무대에 복귀한 전현철은 "중간에 합류하게 됐는데 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챌린지 무대로 내려간 이재권은 인천과 서울, 안산, 대구를 거치며 클래식과 챌린지에서 잔뼈가 굵은 미드필더다. K리그 통산 161경기 9골 11도움.

부산은 "이번 트레이드의 핵심은 상대적으로 풍부한 공격 진영 자원을 활용해 보강이 필요했던 중앙 미드필더 자원을 확보한 것"이라면서 "경험 많은 선수인 만큼 부산의 중원에서 이규성, 이청웅 등과 발을 맞추며 팀 공수를 조율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재권은 "시즌 중 이적은 처음인데 최대한 빨리 적응해서 팀이 승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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