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나도 '방콕'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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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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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룸 투숙 고객들에 한해 이용가능한 루프탑 수영장.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면서 SNS에는 지인들의 여름휴가와 각종 수영장 사진으로 도배되기 시작했다. 사진속 투명 유리로 된 수영장과 그 아래로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을 보고있자니 그저 부럽기만 하다.

이번엔 나도 꼭 가야지 하며 계획을 세웠다가 호텔 가격에 놀라 포기했다면 당장 짐을 싸도록 하자. 눈부신 야경, 다양한 먹거리, 저렴한 물가가 공존하는 방콕이라면 걱정없이 모든것을 즐길 수 있으니 말이다. 사진으로만 봐도 입이 떡 벌어지면서 가성비가 좋아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호텔을 추천한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세련된 스타일로 구성되어있는 객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137 필라스 스위트 앤드 레지던스는 방콕의 핫한 구역이자 패셔너블한 거리의 중심에 자리 잡고있어 쇼핑하기에 좋으며 맛집과 볼거리가 다양하다. 쇼핑과 관광으로 고된 몸을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객실에 많은 공을 들였으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세련된 스타일로 구성돼 있다.

34개의 고급스러운 객실에는 프라이빗한 다이닝 테이블과 와인 셀러가 있는 맥시 바 등이 있으며 천장이 높고 둥근 욕조는 객실을 더 고급스럽게 만든다.

객실은 스위트룸과 레지던스룸으로 구성돼있다. 원 베드룸 레지던스 객실은 고급스러운 레지던스로 최대 5인까지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두 개의 침실, 다이닝 공간, 고페 프로더션 주방, 일출 또는 일몰 뷰를 갖춘 테라스 공간 등이 구비돼 있다. 137 필라스 팀의 완벽한 서포트 서비스는 그야말로 덤이다.

트윈 사이즈 침대 또는 킹사이즈 침대로 이루어진 수코타이 스위트룸은 친구나 연인과 함께하는 여행에 추천한다. 멋진 뷰를 갖춘 욕실에서 통유리로 방콕의 야경을 감상하며 피로를 풀기 딱 좋다.

137 필라스 호텔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은 단연 여행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137 필라스 호텔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레스토랑 역시 전세계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스웨덴 출신의 쉐프 겸 요리 아티스트가 조리한 서양 요리와 태국의 전통 요리 레스토랑, 패스츄리, 달걀, 쌀 요리, 곡물 요리, 케이크 등 서양과 아시안의 조화를 이룬 트랜디한 요리들이 선보인다.

호텔 하면 빠질 수 없는 야외 수영장도 준비돼 있다. 27층에 위치한 메인 인피니티 수영장과 루프탑에 위치한 루프탑 수영장에서는 여유롭게 칵테일을 한잔하며 방콕 시내의 화려한 야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한편 스테이앤모어가 3박 이상 예약시 2박 금액으로 객실을 제공하는 3박 이상 특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니 주목해 보자.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www.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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