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국적 문화가 숨 쉬는 미 서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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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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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친구들과 함께 미 서부의 모든 것을 제대로 즐겨보자. (사진=컨티키 제공)

 

청춘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장기간의 해외 배낭여행을 꿈꾸기 마련이지만 막상 실행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다. 여행의 경험이 많지 않을수록 홀로 배낭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두려움이 앞서올 터. 전 세계 18세부터 35세까지 다국적 청춘들과 함께 떠나는 다국적 코치 투어 컨티키를 이용하면 모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컨티키는 영어권, 아시아, 남미 등 전 세계 50여 개국의 여행자가 참가하며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진짜 세계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데일리 프로그램 이후의 시간은 모두 자유시간이기 때문에 마음껏 나만의 여행을 즐기기도 제격이다. 가장 글로벌한 경험을 원한다면 컨티키가 추천하는 미 서부 14일 여행으로 떠나보자.

◇ 로스앤젤레스

에너지가 넘치는 이 도시에는 경험할 것들이 다양하다. 현지가이드와 함께 LA 시내로 워킹 투어를 시작한 후 할리우드로 향한다. LA의 가장 핫한 쇼핑거리인 멜로즈 애비뉴도 방문해보자. 남쪽으로 조금 더 이동하면 LA의 오래된 해변인 산타모니카에 도착하게 되는데 자유로운 분위기와 아트갤러리, 넓은 모래해변을 만날 수 있다. 저녁 이후 컨티키 친구들과 나이트라이프를 즐기러 시내로 나가보자.

◇ 샌디에고

샌디에고에서는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생동감 있는 캘리포니아의 라이프스타일을 느껴보자. 42마일 비치, 지중해성 기후 등 샌디에고의 천혜 환경을 즐길 기회다. 샌디에고 동물원에 방문해 다양한 동물들을 구경하거나 씨월드에 방문해 유명한 해양 생물 쇼를 관람해도 좋다. 만약 날씨가 좋다면 샌디에고에서 유명한 미션 비치에 방문하여 크루즈를 즐겨도 좋다.

라스베이거스의 휘황찬란한 거리를 걸으며 이곳의 모든 것을 즐겨 보자. (사진=컨티키 제공)

 

◇ 라스베이거스(라스베가스)

유명한 66번 고속도로를 따라 불야성의 도시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하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거리를 구경하고 프리몬트 거리의 최첨단 레이저 쇼를 관람하는 것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라스베이거스의 휘황찬란한 거리를 걸으며 이곳의 모든 것을 즐겨 보자. 풀장에서 휴식을 취해도 좋고 여기저기서 플래시가 터지는 화끈한 파티의 현장에 참여하는 것도 추천한다.

◇ 샌프란시스코

항만의 도시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전 일정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다국적 문화가 숨 쉬는 도시에서 많은 것들을 경험해 보자. 유명한 전동차를 타도 좋고 유니온 광장의 아기자기한 가게에서 쇼핑을 즐겨도 좋다.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길에 만나게 되는 금문교는 이 도시의 랜드 마크로 기념사진을 남겨보자.

취재협조=TTC KOREA(www.ttckorea.kr)

https://youtu.be/FVdGT0VlCi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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