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가 준비한 따뜻한 선물 '찬송가 음악회'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사진=자료사진)

 

CBS TV가 신앙의 고백인 찬송가를 다양한 목소리와 은혜로운 연주로 들어보는 <찬송가 음악회=""> 프로그램을 새롭게 제작한다.

그 어느 때보다 위로와 평안이 필요한 이 때, <찬송가 음악회="">는 찬송과 그 찬송에 숨겨진 특별한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더욱 깊이 깨닫고 알아가며, 보다 폭넓고 깊이 있는 찬송의 본질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고 다음 세대가 사라진 이 때, 찬송을 통한 하나님의 임재와 친밀함이 다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 가득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에도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출연진도 다채롭고 중량감 있게 구성됐다. 성악가 <배재철>, 팝페라그룹 <파라다이스>, 연주단체 <파밀리에 피아노="" 트리오="">, 등 교회와 사회에서 영향력 있는 출연자들이 0참여를 결정했다. <찬송가 음악회=""> 제작진은 "전문 음악가 뿐만 아니라 찬양을 사랑하는 일반인이라면 남녀노소, 나이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몸이 불편한 분들의 찬양까지도 담아내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자료사진)

 

6월 24일 첫 방송에서는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이 남성4중창 파라다이스의 하모니로 펼쳐졌고 이어 20세기 최고의 찬송가로 선정된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불굴의 테너 배재철과 어린 소녀들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었다. 이번 방송으로 모국을 등지고 온 생애를 바쳐 한국을 사랑한 선교사 안애리의 번역으로 알려진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등 은혜로운 찬송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찬송가 음악회="">는 비기독교인들도 함께 시청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방송시간 : (본방) 매주 토 7시 40분 (재방) 매주 월요일 11시 30분 / CBS TV 앱(무료)
-연출 : 천신용 PD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