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사드 보고 누락에 격노한 문대통령…군은 '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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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국방부가 새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사드 배치와 관련한 보고를 누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사드 보고 누락에 文 격노…軍 석연찮은 '쉬쉬'
☞ 문 대통령, 사드 발사대 4기 추가반입 진상조사 지시

2) "한국당, 돼지발정제 그냥 넘어가놓고 무슨…"
☞ 노회찬 "한국당, 돼지발정제 그냥 넘어가놓고 무슨…"

3) 현직 경찰이 근무시간에 여고생 친구 집에서 성매매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 현직 경찰, 근무시간에 여고생 친구집서 버젓이 성매매

4) "좌파 각본에 당해"…'네탓' 난무한 한국당 혁신토론회
☞ '네탓' 난무한 한국당 혁신토론회…"좌파 각본에 당해"
☞ 정우택 "문재인 정부, '위장정부'로 명명할 정도" 비판

5) "최순실 측근, 삼성이 승마협회 회장사 될 것 미리 알았다"
☞ "삼성, 정유라에 700억 지원 계획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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