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강소리가 KBS1 '가요무대'에 출격한다.
30일 소속사 윈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소리는 29일 '가요무대' 녹화에 참여해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해당 녹화분은 오는 6월 12일 방송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강소리가 성인 가요 가수들의 꿈의 무대인 '가요무대'에 출격한다"며 "트로트 샛별로 통하는 정해진, 한가빈과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펼쳤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소리는 "추억 속 명곡들을 트로트 샛별들의 목소리로 새롭게 들려 드릴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곡 '단둘이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강소리는 최근 MBC '가요베스트', 청주 SBS 민방인 '쇼! 뮤직파워' 녹화 무대에 올랐다. 지난 28일에는 SBS '모닝와이드' 촬영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