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 떠나기 전 참고하기 좋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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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잉카 문명이 살아 숨 쉬는 페루 마추픽추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다. (사진=오지투어 제공)

 

청춘의 특권이자 상징인 배낭여행의 진수를 맛보고 싶다면 남미가 제격일 것이다. 지구 반대편에 위치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곳은 '배낭여행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히는 우유니 사막부터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 신비로운 페리토 모레노 빙하까지 나열하기도 어려운 수많은 남미의 명소들을 둘러보려면 장기여행이 필수다.

어디서 찍어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는 남미 여행을 준비 중이거나 꿈꾸는 사람이라면 유명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참고해 떠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지투어의 인솔자들이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올리는 남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오지투어 제공)

 

'@ojitravel'은 오지투어의 인솔자들이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올리는 남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계정이다. 오지투어의 남미 여행은 체계적인 국내 및 현지 교육시스템을 통해 양성된 중남미 지역 전문인솔자가 현지 전 일정 동행해 편안하고 안전한 남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남미 여행을 떠나기 전 생생한 현지 사진을 보고 싶다면 '@discoversouthamerica'를 추천한다. 남미 여행객들이 직접 찍은 사진 중에서 가장 좋은 사진을 선정해 보여주는 계정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 포토스팟도 확인하고 촬영 방법 등을 미리 계획하고 떠나기 좋다.

트레킹이 목적인 여행객이라면 '@daniel_ernst'를 참고해보자. 남미에서의 트레킹과 모험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사진가다. 아름다운 남미의 풍경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barrykusuma'는 여행작가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계정으로 실시간 여행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남미뿐만 아니라 전 세계 지역의 생동감 넘치는 사진으로 가득하다.

남미 여행객들을 위한 꿀팁을 전하는 오지여행 페이스북 페이지. (사진=오지투어 제공)

 

이외 파타고니아를 무동력으로 여행한 네 명의 남자 이야기를 담은 '파고남'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계정과 다양한 남미 여행 꿀팁을 제공하는 '오지여행 페이스북' 페이지도 추천한다.

한편 오지투어는 오는 7월 7일 ‘남미 5개국·아마존 30일 리얼배낭’과 7월 22일 또는 29일 '남미 5개국·칸쿤 25일 세미배낭'을 떠날 예정이다. 남미 배낭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참고해보자.

취재협조=오지투어(www.oji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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