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아이드필승, '아이돌 학교' 음악 총괄 프로듀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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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학교' 교사진

 

엠넷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아이돌 학교' 측이 음악 총괄 프로듀서로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최규성, 라도)을 낙점했다.

블랙아이드필승은 최근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우아하게' 작곡, 작사를, '치어 업'과 'TT' 작곡을 맡았으며, 이에 앞서 트러블메이커의 '트러블메이커', 비스트의 '픽션', 씨스타의 '터치 마이 보디' 등을 작곡한 아이돌 히트메이커다.

이들은 '아이돌 학교'의 음악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프로그램 종영까지 함께한다. 아울러 종영 직후 데뷔하게 될 '아이돌 학교' 학생들의 데뷔곡을 직접 프로듀싱한다.

첫 번째 작업물은 '아이돌 학교'의 공식 교가인 '예쁘니까'다. 이 곡은 오는 27일 오후 5시 '아이돌 학교'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공개 수업을 통해 첫 공개된다.

온라인 공개 수업은 담임 선생님으로 임용된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진행을 맡고, 음악 총괄 프로듀서로 임용된 블랙아이드필승, 음악선생님과 안무선생님으로 각각 임용된 보컬 트레이너 장진영과 안무가 박준희가 출연한다.

'아이돌 학교'는 올 7월 편성될 예정이다. 엠넷의 자체 기준에 따라 선발된 입학생들은 11주간의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고, 교육과정 종료 후 졸업시험을 통과한 최우수 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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