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난 리디아 고, 전인지도 맹추격

치열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쟁탈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을 통해 최근 부진에서 깨어난 가운데 렉시 톰슨(미국)이 우승 경쟁에서 가장 앞서나갔다.(사진=LPGA 공식 트위터 갈무리)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을 통해 최근 부진에서 깨어난 가운데 렉시 톰슨(미국)이 우승 경쟁에서 가장 앞서나갔다.(사진=LPGA 공식 트위터 갈무리)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수성에 나섰다. 전인지(23)가 바짝 추격에 나섰다.

리디아 고는 20일(한국시각) 미국 버지니아 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43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 공동 3위에 올랐다.


올 시즌 들어 부진한 성적으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가 흔들린 리디아 고는 이틀 연속 4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 렉시 톰슨(미국)을 4타 차로 추격했다. 톰슨 역시 이틀 연속 6언더파를 기록하는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리디아 고가 지난 2015년 10월부터 지켜온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는 이번 대회의 성적에 따라 유소연(27)이나 에리야 주타누간(태국)의 차지가 될 수도 있다.

2라운드에서 나란히 4타씩 줄인 유소연과 주타누간은 각각 공동 10위(5언더파 137타), 공동 25위(3언더파 139타)로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한국 선수 중에는 전인지가 5타를 줄이며 공동 5위(7언더파 135타)까지 뛰어올라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한국계 미국 선수 비키 허스트와 함께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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