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X남지현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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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발표회 현장] "좋은 나라 만들어 주길"…"국민들 바람이 제 바람"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배우들. 왼쪽부터 헬로비너스 나라, 배우 지창욱, 남지현, 최태준. (사진=SBS 제공)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배우들이 새롭게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민 한 사람으로서 가진 바람을 전했다.

냉철한 검사 노지욱 역을 맡은 배우 지창욱은 "사실 저 같은 경우에는 정치를 잘 모른다. 다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문재인 대통령이 좋은 나라를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지창욱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는 배우 남지현 역시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국민 여러분들이 지금 바라는 게 제가 바라는 거라고 생각한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노지욱의 우정을 갈구하는 변호사 지은혁 역의 최태준은 다른 배우들보다 긴 당부의 말을 남겼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이 된 건 그만큼 국민들이 힘을 실어줬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이 바라는 것이 어떤 건지, 진심으로 국민 마음을 알아주는 게 첫 번째라고 생각한다"면서 "국민들 역시 권력 남용이 되지 않게 관심을 가져야 된다. 더 좋은 나라가 될 수 있게 국민 전체가 힘을 실어서 바꿔야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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