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지중해 해안 따라 서유럽 숨결 느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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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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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국적, 성별에 관계 없이 떠나는 다국적 배낭여행 트라팔가로 색다른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보자. (사진=트라팔가 제공)

 

유럽에서도 가장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서유럽은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로망과도 같은 여행지다. 대부분의 국가들이 문화유적이 즐비한 관광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지중해와 맞닿은 해안 주변은 휴양지의 모습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모습으로 가장 아름다운 유럽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남들 다 가는 여행 일정이 아닌 조금은 특별한 일정과 색다른 경험으로 여행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트라팔가를 통해 떠나보자. 트라팔가는 나이, 국적, 성별에 제한이 없는 전 세계 다국적 여행자들이 함께 떠나는 단체 배낭여행이다. 지중해를 따라 여행하는 트라팔가의 서유럽 상품에서 방문하게 되는 도시들을 소개한다.

◇ 마드리드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는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문화가 잘 어우러진 도시다. 아름다운 마드리 왕궁을 둘러보고 마드리드 시민의 휴식 공간인 솔 광장에서 스페인의 일상을 느껴보자.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런던의 대영박물관과 함께 세계적인 유명 미술관으로 꼽히는 프라도 미술관도 이곳에 있다.

◇ 바르셀로나

스페인의 대표적인 관광도시 바르셀로나는 가우디로 대표되는 섬세하고 장엄한 건축물들로 유명한 도시다. 도시 곳곳에 가우디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가우디의 도시’로 불리며 예술 작품과도 같은 경관을 자랑한다. 세계 문화유산인 구엘 공원, 카사 밀라를 비롯해사그라다 파밀리아 등을 둘러보자. 현지 박물관을 방문하거나 신비로운 검은 성모 마리아를 볼 수 있는 몬세라트 수도원에 방문하는 선택 옵션도 가능하다.

◇ 사라고사

에브로 강 둑에 위치한 사라고사는 다양한 종교가 혼합된 건축물의 양식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역사적으로 도시는 로마인들과 무어인, 그리고 기독교인들에게 영향을 받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 종교, 문화들이 혼재됐다. 성모 마리아에게 바쳐진 필라르 대성당을 감상해보고여유롭게 자유시간도 즐겨보자.

◇ 프렌치 리비에라

프렌치 리비에라는 . 쥬앙래팡의 해변가를 즐기거나 근처 앙티브를 거닐어보자. 좀 더 색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매년 열리는 영화제로 유명한 칸에 방문하거나 프로므나드 데 장글레를 따라 산책하는 것도 좋다. 혹은 생폴드방스의 산꼭대기 마을에 가는 선택옵션도 마련돼 있다.

로마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콜로세움은 실제로 직접 봐야 그 위용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사진=트라팔가 제공)

 

◇ 로마

이탈리아의 대표 관광 도시인 로마에는 사진으로만 봤던 수많은 유명 문화유적지들이 즐비하다. 산피에트로 대성당을 방문해 피에타를 구경한 뒤, 현지 전문가와 함께 콜로세움과 고대 로마 유적들을 감상해보자. 자유시간에는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를 볼 수 있는 바티칸 박물관도 반드시 들러보길 추천한다.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면 로마의 수많은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맛보는 것도 좋다.

◇ 피렌체

현지 전문가와 함께 낭만적인 도시, 피렌체를 탐험해보자. 형형색색의 두오모 성당과 베키오 다리에 가면 로맨틱한 피렌체의 풍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조각상과 궁전을 자랑하는 시뇨리아 광장도 함께 둘러보자. 자유시간에는 도시를 자유롭게 둘러보거나 쇼핑을 즐겨보는 것도 추천한다.

한편 트라팔가는 유럽 및 영국 여행상품 예약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니 서둘러 문의해보자.

취재협조=TTC KOREA(www.ttc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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