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내다보는 FC서울, 아기 축구팬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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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복·턱받이 등 아기 팬 전용 상품 출시

K리그 클래식 FC서울은 아기를 위한 바디수트와 턱받이, 모자 등 다양한 응원 상품을 출시했다. 서울은 어린 자녀나 조카를 둔 축구팬의 '조기교육용' 상품이라고 설명했다.(사진=FC서울 제공)

 

축구도 '조기교육'시대다.

K리그 클래식 FC서울은 생후 12개월 전후의 아기 축구팬을 위한 우주복, 바디수트, 턱받이 등 유아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

서울은 아기 팬을 위한 유니폼을 우주복, 바디수트로 제작했다. 서울의 상징색인 검정과 빨강의 줄무늬를 표현했다. 흰색으로 제작된 제품은 서울의 마스코트인 씨드의 얼굴을 담았다. 아기의 체온이 올라가면 씨드의 색상이 변하는 기능성도 갖추고 있다.

서울은 "그동안 아기 팬들에게 유니폼을 선물해주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 아쉬움을 단번에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아기를 위해 부드러운 면으로 제작된 베이비 웨어는 생후 12개월 전, 후의 아기들이 입을 수 있게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폴딩 캡, 턱받이 3종, 그리고 씨드 모양의 ‘아기가 타고 있어요’ 차량용 스티커 등 다양한 유아 전용 상품이 출시됐다. 서울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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