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이승모·이준 하차…獨 청대 출신 최민수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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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가 부상으로 멤버를 교체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이승모(포항)와 이준(연세대)이 부상으로 U-20 월드컵 출전이 좌절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미드필더 이승모가 소속팀에서 입은 갈비뼈 실금 부상, 골키퍼 이준도 소속팀에서 입은 코뼈 골절 부상으로 소집 해제됐다. 이승모는 대체 발탁이 없고, 이준은 골키퍼 최민수(VfB슈튜트가르트 유스팀)가 대체 소집된다"고 전했다.

새롭게 신태용호에 합류한 최민수는 한국인 어머니,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어 태어난 이중국적자다. 독일 청소년 대표팀에 소집된 경력이 있지만, 공식경기 출전이 없어 U-20 대표팀 소집 및 경기 출전에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최민수는 23일 오후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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