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이 뛰어난 아나 인터컨티넨탈 도쿄.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활기찬 도심 속에서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일본 도쿄는 비행거리가 가깝고 환경이 쾌적해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관광부터 쇼핑까지 가능한 도쿄 여행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접근성이 중요하다. 편안한 도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베스트 호텔을 알아봤다.
아나 인터컨티넨탈 도쿄(ANA Intercontinental Tokyo) 호텔은 아카사카, 가스미가세키, 롯폰기와 가까운 최적의 숙소다. 정부 기관, 금융 기관, 필수 관광 코스인 황궁, 센소지 사원, 모리 미술관까지 가는 교통편이 편리하다.
총 844개의 객실을 갖춘 40층짜리 호텔에는 자체 쇼핑 아케이드, 비즈니스 센터, 연회장 그리고 미슐랭 스타 3개를 받은 피에르가니에르 등 다양한 레스토랑이 갖춰져 있어 품격있는 식사가 가능하다.
4층에 위치한 20M 야외 수영장.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4층에 위치한 20M 야외 수영장은 여름에 오픈된다. 도시의 열기를 느끼며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6M의 어린이 풀장도 갖춰져 있어 가족여행객들에게도 적합하다. 수영장 옆 스낵바에서는 칵테일, 음료를 비롯한 간식이 제공된다.
객실은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아름다운 도쿄타워를 전망할 수 있다. 객실 타입에 따라 넓은 거실이 분리된 객실도 있으며 클럽 라운지를 포함하고 있는 클럽 룸에서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아나 인터컨티넨탈 도쿄 호텔 내 위치한 스파.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여행하며 피로가 쌓였다면 호텔 내에서 전통마사지와 탄 브랜드의 스파도 즐길 수 있다. 한국어를 비롯한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직원들도 여행과 힐링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최적의 호텔이 될 것이다.
임진욱 스테이앤모어 대표는 "아나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최적의 입지조건을 지니고 있으며 자체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은 도쿄 맛집으로도 손꼽히는 곳으로 꼭 방문해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
staynm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