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딱 맞는 휴양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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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2-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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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투어, 동남아 휴양지 기획전 선봬

맑고 투명한 바다에서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세부. (사진=웹투어 제공)

 

겨울에는 매섭게 추운 날씨를 피해 따뜻한 휴양지로 여행지를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온화한 날씨 속에서 푸른 바다를 만끽할 수 있어 지친 일상 속 여유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제격일 것이다. 휴양지 중에서도 본인의 여행스타일에 따라 장소 선택은 무궁무진하게 달라진다. 각 휴양지별 특징을 알아보자.

◇ 세부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휴양지 세부는 건기과 우기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아 일 년 내내 사랑받는 여행지 중 하나다. 맑고 투명한 바다에서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가족여행으로도 적합하다. 세부보다 한적한 휴양지를 원한다면 배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보홀도 좋다.

◇ 팔라우

팔라우는 다이빙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최적의 장소다. 투명하고 아름다운 청정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을 마음껏 즐겨보자. 어디에도 찾아보기 힘든 ‘독성 없는 해파리 호수’에서 수백만 마리의 해파리와 수영하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푸켓 더 로얄파라다이스 호텔. (사진=웹투어 제공)

 

◇ 푸켓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피피섬 투어는 푸켓 여행의 하이라이트다. 가까운 카오락, 11월부터 4월까지만 입장 가능한 시밀란까지 여행해보자. 태국에서 가장 깨끗한 바다를 지닌 곳으로 유명한 시밀란은 출입 허가 시즌이 되면 각국의 여행객들이 찾아온다.

◇ 괌

태평양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괌은 쇼핑부터 관광까지 모두 즐길 수 있어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전용 해변과 아름다운 경관을 갖춘 호텔들도 많아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섬 전체가 면세구역이라 전세계 쇼핑객들에 사랑을 받고 있다.

사이판은 연중 기온 변화가 1~2도에 불과할 정도로 거의 변화가 없다. (사진=웹투어 제공)

 

◇ 사이판

하늘과 끝없이 펼쳐지는 에메랄드 빛의 바다를 품고 있는 사이판은 연중 기온 변화가 1~2도에 불과할 정도로 거의 변화가 없다.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마나가하 섬에서 스노클링, 다이빙, 패러세일링,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체험해보자. 사이판 중심지 가라판에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면세점도 있어 쇼핑을 좋아하는 여행객이라면 들러보자.

한편 웹투어에서는 다양한 동남아 휴양지 여행 기획전을 마련하고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참고해보자.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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