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선수 유일' 김연아 등 미녀 스타 20인 선정<美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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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0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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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송은석 기자/자료사진)

 

8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미국의 한 인터넷 매체가 '미녀 선수 20명'을 선정했다.

올림픽과 같은 종합 스포츠 대회를 앞두고는 전 세계 언론들이 미녀 선수들을 모아 정리하는 보도를 앞다퉈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동계올림픽은 피겨스케이팅 정도를 제외하면 신체 노출이 별로 없는 종목들이 대부분이라 하계올림픽에 비해 '미녀 선수'를 조명하는 사례가 많지 않다.

미국의 '미스터 보수주의자(Mr.Conservative)'라는 인터넷 매체는 최근 이번 소치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 가운데 '섹시한 여성 선수 2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아시아권 선수로는 유일하게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포함됐고 나머지 19명의 자리는 미국과 러시아 등 모두 서양 선수들로 채워졌다.

러시아 컬링 대표로 출전하는 안나 시도로바가 첫 손으로 꼽혔고 미국 피겨스케이팅의 애슐리 와그너, 캐나다 아이스댄싱 타니스 벨빈, 노르웨이 스노보드 실리에 노렌달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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